낳지도 않은 새들 엄마래 ㅅㅂ ..
지은이 아픈건 관심도 없고
애들 비실거린다고 영양제도 좀 챙겨먹이라고
엄마는 왜 애들한테 관심도 없고
애들 밥은 잘 주는거냐며 존나 ㅈㄹ 한거 잊지 않음
사랑이 날아갔다고 한밤중에 사랑이 찾아오라고 쫓아낸거 잊지 않음
그리고 자기 트라우마 있다고 아내랑 상의도 안하고
3년동안 밤마다 아내 개무시하고
믿음이 죽어서 앵비가 눈물이 찔끔날만큼 안쓰럽긴한데
그래도 흔들리지 않겠어 ㅠ 는 지금 12회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