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렇게 되지 못했고 지금도 천사도 완전한 사람도 아닌 영생을 살아가는 존재잖아
그래서 혹시라도 나중에 단연이들하고 재회하게 되면 저들은 저렇게 됐는데 본인은 왜 연인의 죽음을 감수하게 만들고 이런 삶을 살아가게 하는지 신에 대해 또다시 반감가지게 되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대본에는 지강우가 진심으로 둘 다 살아서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장면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ㅠㅠ 대본집이나 본방이나 지강우 때문에 빡친 적 한두번 아니지만 그래도 마지막 지강우가 너무 불쌍해서 맘에 걸렸거든. 근데 저런 지강우의 심경의 변화가 나중에 지강우를 진짜 인간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을거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ㅠㅠ
그래서 혹시라도 나중에 단연이들하고 재회하게 되면 저들은 저렇게 됐는데 본인은 왜 연인의 죽음을 감수하게 만들고 이런 삶을 살아가게 하는지 신에 대해 또다시 반감가지게 되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대본에는 지강우가 진심으로 둘 다 살아서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장면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ㅠㅠ 대본집이나 본방이나 지강우 때문에 빡친 적 한두번 아니지만 그래도 마지막 지강우가 너무 불쌍해서 맘에 걸렸거든. 근데 저런 지강우의 심경의 변화가 나중에 지강우를 진짜 인간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을거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