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남자(정우)랑 키스하고 잔 지은이보다
앵비가 더 잘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앵비 3년간 섹스리스로 살면서
지은이 시들어가게 한거 ㅈㄴ 개빡치는 일 맞지
지은이가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도 눈에 선함
근데 결국 이러나저러나
그 현실에 타협한것도 지은이임
이혼을 하거나 앵무새를 진작에 갖다버리거나 별 행동 안했자나
(그만큼 극단적인 선택을 말하는거..
나도 반려동물 유기하는인간 혐오함)
나는 앵비가 연기를 잘해서 모럴 찾은것도 있지만
지은이가 결국 그 현실에 타협하다 이제서야
그 현실을 핑계삼아 불륜했다고도 생각이들어서
ㅇㅇ물론 지은이는 변명하지 않지만
스스로 블륜을 받아들이던 과정에선
불가피한 자기합리화가 있었다고 생각함
암튼 다시 돌아가는건 무리수고 이별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함
요새 드라마보며 불륜은 불륜이구나 너무 느낀다
어제회차 지은이 나레처럼..영원한건 없어
앵비가 더 잘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앵비 3년간 섹스리스로 살면서
지은이 시들어가게 한거 ㅈㄴ 개빡치는 일 맞지
지은이가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도 눈에 선함
근데 결국 이러나저러나
그 현실에 타협한것도 지은이임
이혼을 하거나 앵무새를 진작에 갖다버리거나 별 행동 안했자나
(그만큼 극단적인 선택을 말하는거..
나도 반려동물 유기하는인간 혐오함)
나는 앵비가 연기를 잘해서 모럴 찾은것도 있지만
지은이가 결국 그 현실에 타협하다 이제서야
그 현실을 핑계삼아 불륜했다고도 생각이들어서
ㅇㅇ물론 지은이는 변명하지 않지만
스스로 블륜을 받아들이던 과정에선
불가피한 자기합리화가 있었다고 생각함
암튼 다시 돌아가는건 무리수고 이별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함
요새 드라마보며 불륜은 불륜이구나 너무 느낀다
어제회차 지은이 나레처럼..영원한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