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렇게 된 이상 정우나 지은이나 성격상 가정으로 돌아가서 하하호호 하면서 살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게다가 정우 와이프는 너무 무서워)
지은이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도 살리고 암튼 어느 하나 가정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걍 자기 특기 살려서 자기 갈길 가는 이런 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음
수아는 잘 모르겠다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게다가 정우 와이프는 너무 무서워)
지은이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도 살리고 암튼 어느 하나 가정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걍 자기 특기 살려서 자기 갈길 가는 이런 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음
수아는 잘 모르겠다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