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PAeVt
치광이랑 태주가 영군이 인생 망가질까봐 걱정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았음.
치광이도 전기충격기 맞고 몸도 성치 않았을텐데 바로 와서 부등켜 안아서 설득시키고
태주도 자기 손가락 자른 범인 아니란거 알고 넋 나갔었는데 영군이 보고 달려와서 제발 그러지말라고 애원하듯이 외치고
영군이는 진짜 분노+슬픔+자책+악이 뒤섞여가지고 눈에서 피눈물 나와도 안이상한 상태에서 또 이성찾고
셋 다 너무 처절해서 너무 슬펐지만 그래서 더 감탄되었던 장면이었음ㅜㅠ
치광이랑 태주가 영군이 인생 망가질까봐 걱정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았음.
치광이도 전기충격기 맞고 몸도 성치 않았을텐데 바로 와서 부등켜 안아서 설득시키고
태주도 자기 손가락 자른 범인 아니란거 알고 넋 나갔었는데 영군이 보고 달려와서 제발 그러지말라고 애원하듯이 외치고
영군이는 진짜 분노+슬픔+자책+악이 뒤섞여가지고 눈에서 피눈물 나와도 안이상한 상태에서 또 이성찾고
셋 다 너무 처절해서 너무 슬펐지만 그래서 더 감탄되었던 장면이었음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