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자세히 돌려보는 중인데
저 옷 지검장 옷이고 앞에 나무는 태주 사무실 테이블 같은데
둘이 같이 마주보고 얘기할 때도 저런 테이블이었던 거 같고
치광이 오고 태주가 들고 있던 총도 저런 검은색 총이었는데
예고 보니까 저 범인으로 보이는 손이 지검장으로 보이는 손에 총을 막 쥐어놓더라고
자살로 위장시키려 했던 걸까? 총을 관자놀이 쪽에 쏜 것도 그렇고
태주가 자작극 벌인 거 아니냐는 의견들도 있던데
예고 돌려보다 보니까 찐범 소행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