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좋은 경찰, 믿을만한 사람이 보상을 얻는다는 게 핵심인 듯
초반 회차에서 장해룡과 김강욱이 눈에 불을 켜고 찾으려 했던 돈의 위치도 손병길은 딸을 통해 김영군에게만 알려주게 함
"아빠가 꼭 기억하랬어요. 아빠한테 무슨 일 생기면 아저씨한테만 얘기하라고. 아저씨는 좋은 경찰 같다고요."
중반 회차에서 모두를 장부무새로 만든 장부도 아들 말고는 믿을 사람이 없었던 김재명이 아들의 운동화에 넣어두고 힌트를 남김
"한번 묶으면 신발 버릴 때까지 절대 안 풀린다. 이거 풀리면 신발에 문제 있는 거니까 자세히 봐둬."
김영군이 제일 통수도 많이 맞고 제일 상처도 많은 인물이지만 한결같이 투명하게 좋은 경찰이라 결국엔 뭐든 얻는 거 같다
과거에 잘못이 있는 도치광과 한태주도 과거를 인정하고 김영군과 완전한 한 팀이 됐으니 비리수사팀은 결국 원하는 걸 얻어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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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ㅜㅜ 우리 비수팀이 이길 거야ㅜ
초반 회차에서 장해룡과 김강욱이 눈에 불을 켜고 찾으려 했던 돈의 위치도 손병길은 딸을 통해 김영군에게만 알려주게 함
"아빠가 꼭 기억하랬어요. 아빠한테 무슨 일 생기면 아저씨한테만 얘기하라고. 아저씨는 좋은 경찰 같다고요."
중반 회차에서 모두를 장부무새로 만든 장부도 아들 말고는 믿을 사람이 없었던 김재명이 아들의 운동화에 넣어두고 힌트를 남김
"한번 묶으면 신발 버릴 때까지 절대 안 풀린다. 이거 풀리면 신발에 문제 있는 거니까 자세히 봐둬."
김영군이 제일 통수도 많이 맞고 제일 상처도 많은 인물이지만 한결같이 투명하게 좋은 경찰이라 결국엔 뭐든 얻는 거 같다
과거에 잘못이 있는 도치광과 한태주도 과거를 인정하고 김영군과 완전한 한 팀이 됐으니 비리수사팀은 결국 원하는 걸 얻어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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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ㅜㅜ 우리 비수팀이 이길 거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