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위에 당한게 많아서 기본적으로 사람 못 믿고 이용 안 당하려고 일부러 쎈척하는거지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예의범절이나 도리는 갖추고 있음. 첫회때 치한이랑 부딪히고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요양원 할머니 불낸것도 할머니 쫓겨날까봐 본인이 자처해서 덤탱이쓰고, 자긴 못되서 죽이고 싶을수도 있지만 목이버섯은 왜 죽였냐는 말을 했다는거 자체가ㅇㅇ 그리고 진짜 인성이 개차반이면 저택에서 일하는 사람들부터 보통 월급의 2,3배를 주진 않지ㅇㅇ 돈 계산부터 철저한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