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수호가 송회장과 태경이 사이 갈라놓으려고하고, 그거 즐겁게 지켜보는느낌이였어 뭔가 송회장도 숨겼던거 강제오픈당해 태경이 제손빠져나가서 좀 화나도보이고 했던게 탁수호가 혼자벌인짓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