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까지는 확실히 윤교가 더 좋은데 후반부 갈수록 산뜻함도 없이 너무 짠내폭발이라 오히려 드문드문 유도리있게 환기시키는 느낌으로 달달씬 즉흥적으로 넣은 정섭이 연출이 더 좋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