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니까 존나 허전하고 여운 남는다 캐릭터 하나하나 생각나구 백이현도 오니새끼라며 욕 많이했는데 또 다른 감정 들고... 백이강 송자인 전봉준, 이름없이 가신 우리 조상님들 의병님들 안녕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