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왜 학대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린 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이 들고 트라우마로 남아 닫힌 문에서 엄마 살려달라고 하는데 소름끼치는 것도 있지만 눈물 나올뻔했어ㅠㅠㅠㅠㅠ 지금 쓰면서도 울컥하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