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아무리 연습하고 배워도 막상작품들어가면 캐릭더 적응하고 촬영하느라 급급한데.. 김수현이나 노희경같이 대본 빨리 나오면 배우가 좀더 준비할 시간있고 본인 노력에 따라서 확 늘기도함.. 굿솔에서 김민희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