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송현욱 피디랑 박해영 작가만 떴었는데
좋아하던 작품들의 작감이고 소재도 새로워서
그때부터 존버했음 그리고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결국 에릭 서현진이 확정됐는데
벌써부터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배우들 캐스팅도 다 좋았고 티저부터
하이라이트까지 정말 싹 다 좋은 거임 그리고 첫방부터
개존잼이어서 기절함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존잼이었
갤도 모르고 혼자 달렸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시청률 쭉쭉 올라가는데 진짜 짜릿 그자체
연장한다고 할 때도 아 연장하지 말지 하면서도
18부작으로 끝나니까 더 좋았단 생각도 들었고 ㅋㅋㅋㅋ
서현진 백상 여우주연상 받았을 땐 울었다ㅠㅠ

(갑자기 추억 팔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