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서 내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어 불쌍한건 김영광이야.. 이걸 꾹꾹참고 마지막까지 좋은연기해줘서 고마워... 그대의 얼굴, 피지컬, 연기 모두 완벽하였도다.. 우리 민익이 김영광 꽃길만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