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볼 땐 아역부분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안봤는데
수현이는 엄빠 죽은 충격때문에 마음 닫고 민기는 수현이랑 잘 지내보려고 다가갔다가 둘이 치고박고 싸워서
민기아빠가 둘 다 세워놓고 혼내는데
몇 달이라도 형인 민기 니가 수현이를 이해해주고 서로 보듬어줘야지 너흰 이제 형제라고 하니까
수현이가 울면서 우리가 왜 형제냐고 난 이 집 식구도 아니고
우리 엄마아빠 아들이라고 자기 죽든말든 놔두지 왜 주워왔냐고함ㅠㅠㅠㅠ
민기아빠가 그 얘기 듣고 수현이 종아리 존나 때리는데
수현이 못받아들이던 민기 엄마가 수현이 안으면서 그만 때리라는데
벌싸 눈물 한바가지다ㅠㅠㅠㅠㅠㅠㅠ
이 집에 안불쌍한 사람이 없어..ㅠㅠㅠ
민기는 사랑하는 아빠도 여자도 수현이한테 양보하고 수현이 지키려고 갖은 애를 다 쓰고
민기아빠는 수현이 지켜주려다가 죽고 민기엄마도 남의 애 받아들여서 자기 자식처럼 평생을 키우고ㅠㅠㅠ
수현이는 말모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수현이는 엄빠 죽은 충격때문에 마음 닫고 민기는 수현이랑 잘 지내보려고 다가갔다가 둘이 치고박고 싸워서
민기아빠가 둘 다 세워놓고 혼내는데
몇 달이라도 형인 민기 니가 수현이를 이해해주고 서로 보듬어줘야지 너흰 이제 형제라고 하니까
수현이가 울면서 우리가 왜 형제냐고 난 이 집 식구도 아니고
우리 엄마아빠 아들이라고 자기 죽든말든 놔두지 왜 주워왔냐고함ㅠㅠㅠㅠ
민기아빠가 그 얘기 듣고 수현이 종아리 존나 때리는데
수현이 못받아들이던 민기 엄마가 수현이 안으면서 그만 때리라는데
벌싸 눈물 한바가지다ㅠㅠㅠㅠㅠㅠㅠ
이 집에 안불쌍한 사람이 없어..ㅠㅠㅠ
민기는 사랑하는 아빠도 여자도 수현이한테 양보하고 수현이 지키려고 갖은 애를 다 쓰고
민기아빠는 수현이 지켜주려다가 죽고 민기엄마도 남의 애 받아들여서 자기 자식처럼 평생을 키우고ㅠㅠㅠ
수현이는 말모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