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보기 전에는 심장 이식 받고 그 심장 주인 닮아가는 남주가 존나 90년대 촌빨 날리는 설정같다고 생각했는데 왜 헤어나올 수가 없냐 이 드라마...ㅠㅠㅠㅠㅠㅠ 걍 뻔한 클리셰 나열인데 존나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이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