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이현 관계성 미쳤어 ㅠㅠㅠㅠ
신분차 형제임에도 서로 애틋하고
근데 또 그 신분차이 때문에 가치관의 결이 너무 다르고
같은 방향을 보기는 보는데...
걷는 길은 너무 다르고
결국 서로의 목숨줄을 틀어쥔다는 게 미친 애증 아니냐 ㅠㅠ
명예욕 권력욕 생존욕 강한 백가놈조차
자기 아들 날개 달아달라고 무릎꿇는 거 보니ㅋㅋㅋ
인간이란 어쩜 이리 알다가도 모를 종자인가 싶어ㅋㅋㅋ
가족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건 아닌데
철저하게 소유하고 장기말로 부리는 영악함은 놀라울 정도
진심 ㅋㅋㅋㅋ 중인이라 이 정도인 거지
양반으로 태어났음 뭐라도 한 자리 꿰찼을 놈이다ㅋㅋ
황진사도ㅋㅋㅋ
폐족하면 했지 사돈 안 맺는다고 큰소리치더니
고신당한 뒤에 피폐해져서는... 결국 말 번복함
이 사람도 고매한 선비처럼 굴지만
한켠으론 연약한 사람이고, 민중을 위한다는 마음이
어쩌면 베푸는 자의 위치에서 내보인 아량 정도였을 것 같아
송자인이랑 그 아버지 관계도 미쳤어ㅋㅋㅋ
둘이 장사치로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
그 와중에 자꾸 이강이 신경쓰는 거나
이현이랑 대립한 것까지 형제랑 얽히는 자인이 관계성도 존좋
신분차 형제임에도 서로 애틋하고
근데 또 그 신분차이 때문에 가치관의 결이 너무 다르고
같은 방향을 보기는 보는데...
걷는 길은 너무 다르고
결국 서로의 목숨줄을 틀어쥔다는 게 미친 애증 아니냐 ㅠㅠ
명예욕 권력욕 생존욕 강한 백가놈조차
자기 아들 날개 달아달라고 무릎꿇는 거 보니ㅋㅋㅋ
인간이란 어쩜 이리 알다가도 모를 종자인가 싶어ㅋㅋㅋ
가족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건 아닌데
철저하게 소유하고 장기말로 부리는 영악함은 놀라울 정도
진심 ㅋㅋㅋㅋ 중인이라 이 정도인 거지
양반으로 태어났음 뭐라도 한 자리 꿰찼을 놈이다ㅋㅋ
황진사도ㅋㅋㅋ
폐족하면 했지 사돈 안 맺는다고 큰소리치더니
고신당한 뒤에 피폐해져서는... 결국 말 번복함
이 사람도 고매한 선비처럼 굴지만
한켠으론 연약한 사람이고, 민중을 위한다는 마음이
어쩌면 베푸는 자의 위치에서 내보인 아량 정도였을 것 같아
송자인이랑 그 아버지 관계도 미쳤어ㅋㅋㅋ
둘이 장사치로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
그 와중에 자꾸 이강이 신경쓰는 거나
이현이랑 대립한 것까지 형제랑 얽히는 자인이 관계성도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