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감독과 배우들은 각자 '어비스'에서 강력 추천하는 회차를 꼽았다. 먼저 유 감독은 1회부터 12회까지 나열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왜 12회까지만 말하냐면, 그 뒤에는 대본이 안 나왔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저는 아직 대본이 12회까지밖에 안 나왔지만, 16회가 제일 재밌을 것 같다"며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보영은 "저는 아직 대본이 12회까지밖에 안 나왔지만, 16회가 제일 재밌을 것 같다"며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