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성모의 끔찍한 범죄때문에 깨질줄은 몰랐지만)
안이는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절대적으로 형한테 의지했잖아 형떠나고 중이병 걸려서 막살고 형왔다고 중이병 끝내고
재인이라는 캐가 등장해서 무게중심이 점점 옮겨가긴했지만 안이한테 이 관계는 정신적으로 봤을땐 딱히 건강한 관계는 아니었던거같아
맹목적이라는게 드라마에선 매력적으로 주로 나오지만 사실 사람 사는데에서는 그다지 좋은 특성은 아니거든
안이는 성모한테 맹목적이었고
너무 아프게 깼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깨졌어야할 관계성은 맞다고 생각도 드네
안이는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절대적으로 형한테 의지했잖아 형떠나고 중이병 걸려서 막살고 형왔다고 중이병 끝내고
재인이라는 캐가 등장해서 무게중심이 점점 옮겨가긴했지만 안이한테 이 관계는 정신적으로 봤을땐 딱히 건강한 관계는 아니었던거같아
맹목적이라는게 드라마에선 매력적으로 주로 나오지만 사실 사람 사는데에서는 그다지 좋은 특성은 아니거든
안이는 성모한테 맹목적이었고
너무 아프게 깼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깨졌어야할 관계성은 맞다고 생각도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