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빼고 둘 럽라만 생각하면
어렸을때 보육원에서 만남 그 이후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얼굴 보는 사이임
여자는 겁나 깨발랄 상큼하고 털털하고 남자는 시크하고 묘하고
여자는 어느순간 남자를 좋아하게됏고 남자도 자기를 호감으로 생각하는거같음 .
여자는 커서 경찰이되고 남자는 검사가됨
시간을 같이 보내는 날이 많아지면서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남
여자가 고백하지만 남자는 거절하고 거리를 둠
그 이후로 여자는 남자를 짝사랑함
남자는 여자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밀어내지만 싫어하지 않고 가끔 밥도먹고 술도먹고 사생활 공유도 하고
그러다 남자한테 새로운 여자가 생김(여자의 오해)
질투도 하지만 그 남자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자기는 본인만의 사랑을 유지해감
마지막까지 그 남자를 위해 죽음
끝까자 본인이 짝사랑 한다고 생각하고 죽음
알고보니 그 남자도 그 여자를 좋아함
밀어내던 모든게 그 여자를 지키기 위한거였음.....
겁나 갓벽한 서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