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가 성모를 좀 좋아하고 따랐어야지
진짜 성모한텐 호구스러워도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그렇진 않아서 좀 놀라고 다행이었음
면회가서 했던 이야기도 용서한다 이런거 아니고
내 인생 살고 싶으니까 이거 마무리 하고 싶어 같았고
강은주한테 찾아가서 청소한것도 그거 같았어
이사할때 집 비우고 청소하고 나가는 그런 느낌
잘라낼수도 받아들일수도 없는걸 그래도 하하호호 하지 않아서
안이가 성모를 좀 좋아하고 따랐어야지
진짜 성모한텐 호구스러워도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그렇진 않아서 좀 놀라고 다행이었음
면회가서 했던 이야기도 용서한다 이런거 아니고
내 인생 살고 싶으니까 이거 마무리 하고 싶어 같았고
강은주한테 찾아가서 청소한것도 그거 같았어
이사할때 집 비우고 청소하고 나가는 그런 느낌
잘라낼수도 받아들일수도 없는걸 그래도 하하호호 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