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34세) 장난에 진저리치면서 외면하는 문가영(24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익살스럽게 표정쓰는 선호찡... 근데 얼굴 막 쓰는데 왜 설레져??????;;;; 10살 차이나는 오빠가 암만 하찮아도 자기가 일어서야 할땐 잡아달라고 손뻗는 동생적 모먼트 ㅋㅋㅋㅋㅋㅋ 둘이 귀엽고 웃기고 다해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