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에이스다운 까칠한 매력으로 츤데레의 정석이라 불리던 그녀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에 의해 생전과 전혀 다른 얼굴로 부활한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그런 가운데 박보영은 첫 촬영부터 매사에 까칠하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는 에이스 검사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여기에 박보영 본인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녹여내는 등 ‘박보영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는 후문.
까칠+츤데레+러블리?
기대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