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믿음직한 쿨가이 라면 이제훈은 청순 무해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귀여움 백만배. 짐작은 했지만 더 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ㅜ
차 흥정하는 언니한테 우리 돈 없으니 봐 줘~ 하는데
와~ 진짜 그 언니 표정 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인계는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거구나
+ 아주머니들한테 예쁘시다고 인삿말 던지는 거 잊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사진으로 떡밥 던지는 준열에게 냉큼 걸려들어가지고는
당황. 동공지진 오는데 이게 또 재미였고
진심 순정하고 좋은 방송이야.
일주일 동안 일에 찌든 나같은 인간한테는 더없이 고마운 휴식처야
마구마구 정보 넘치고 맛기행이 넘치는 여행가이드만 보다가
이렇게 심심한 듯 여유롭기도 하고,
발품으로 열심히 싸돌아 댕기는 실전을 보니까
공감도 되고, 사진도 막 찍고, 막 걸어보고도 싶고 그렇다.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이로운 방송이야. 다음 주까지 어케 기다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훈이는 즉시 영어이름을 지읍시다. 바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