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하고 처음만났을땐
나름 연애도하고 알콩달콩했네ㅠㅠㅠㅠㅠ

마리 사회활동 방해만 안했어도
존나 행복하게 살았겠고만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폭력을 쓰고 지 아빠 닮아가ㅠㅠㅠㅠㅠㅠ

강인욱은 엄마죽인 아빠 극혐하는데
자기가 아빠랑 똑같은 사람돼서 자기혐오느끼는 장면에서

연기존잘이라 불쌍해져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
마리한테 '어서 나타나서 나 좀 위로해줘' 하는데 눈물날뻔했자나ㅜㅜㅜㅠㅠ
강인욱 미친넘인데ㅜㅜㅋㅋㅋ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