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리하려고 보는 떡밥
- 조카 걱정에 연예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는 강곤
- 내년이면 30살이되는 29살 소영이 91년생
- 라이터의 존재를 모르다가 폴라로이드를 보고 알게되는 조세황
-> 의문의 남자가 든 라이터와 검사가 찍힌 사진을 보며 "새로운 물건이라"
- 남철순의 살인 사건 전말
"지난 일"을 말하자 동요하는 남철순과 그런 남철순을 물고문 하며 죽이는 의문의 남자(라고 쓰고 신부님이라고 읽는다)
그의 죄는 "교만한 눈"
- 3년 전 조세황과 강곤
3년 전에 강곤은 비자금(?)과 관련한 경제 사범(그 쯤)으로 조세황을 조사
차장 검사까지도 조세황 앞에서 굽신 거리는 와중 강곤만 당당히 맞섬
“잡법이나 당신이나 똑같아”
“난 특별한거 맞아요 내가 바로 대한민국이니까요”
그러나 명백한 증인(해성환 부사장)이 소환 직전 번개탄 태우고 자필유서 남기고 자살
딱 봐도 조세황이 죽인티가 팍팍 나는 강곤은 조세황의 멱살을 잡음
조세황은 웃으면서 검사님과의 엔딩이 기대된다며 웃음
이후 강곤은 지방 청해지청으로 좌천...됨
- 현재
다짜고짜 강곤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 복귀 축하인사를 건내는 조세황.
그러나 굴하지 않고 검사선언 외면서 조세황을 몰아붙이는 강곤ㅋㅋ
조세황 “개가 짖네요”
강곤 “짖어야죠 미친놈 보면 콱 물어야죠”
- 신계장 = 소영이 아빠
전설의 강력반 형사님, 강곤의 서울집 구해주고 다인이 돌보미 아줌마 구해준 사람
- 초3 다인이
우리 10살 다인이는 똑디라서 심부름도 잘함(내새끼)
동네 형누나에게 괴롭힘 당하는 다인 그리고 다음씬이 쓰러진 다인이와 굴러다니는 간장..
(괴롭힘인가? 초능력인가?)
- 신부 과거는 의사?
신부가 아니였을 때 의사선생님이었다는 떡밥
- 김재준 부장판사: 거짓된 혀
의문의 남자가 남철순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거부하는 판사
"거짓된 혀"라며 공구로 혀 자름...
- 의문의 남자가 비오는 밤 눈 가린채 라이터를 키자 모든 전자기기가 꺼짐 (가로등 예쁘게 꺼지더라)
- 조세황에게 약점이 제대로 잡힌 듯한 한유나
조세황에게 김재준 부장판사 살인을 보고하는 한유나
유난히 한유나를 곁에 잡아두고 싶어하는 조세황...(ㄱㅈ같은 새끼)
- 조세황의 입버릇 : 등가교환의 법칙
"내가 소중한걸 줬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주어야"
- 차장검사의 명령으로 김재준 판사의 사건을 맡게된 강곤
- 다인이의 애칭은 "똥손 삼촌"
(강곤, 다인이 머리 따는데 30분 걸림ㅎ )
- 소영도 특정 사건으로 어릴 적 함구증이었음
퇴근길에 소영은 다인을 만나게되고, 소영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다인과 친해짐
나 혼자만 살아남은거 같아서 엄마에게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한 소영이
"괜찮아 말 안해도 지금 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말하고 싶어질 때가 올거야"
학교 와서 집에 소영이가 혼자 있으면 혼자있게해서 미안하다고 한 소영의 엄마
(소영이의 엄마도 워킹맘이었을 가능성!)
(순식간에 절친된 소영과 다인 ㅋㅋㅋ)
<다음날>
-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신경안정제 약을 달고 사는 소영
- 소영과 소영 아버지를 깊이 아는 듯한 국과수 박사님
"헐랭이 아빠에게서 똑쟁이 딸이 나왔네"
- 김재준과 남철순 살인방법 동일함
- 연쇄 살인 사건으로 수사하길 원하는 신소영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채 사망한 피해자
피해자의 입 안에서 성경구절을 발견
연쇄살인 사건이라 주장하지만 위에서 커트
(아무리 봐도 쓸데없이 커트)
- 현장을 보니 하필 그 시간에 그 지역의 cctv가 꺼졌음 배선 문제가 아니라
추후 강곤이 cctv를 조사해보니 이상한 불빛이 반짝 인후 꺼짐. 섬광이 비치는 게 단순 플래시는 아니고 초자연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 마이 프레이셔스 고대수
"내 팔찌를 내놔" 이미 돌아버린 고대수
도박장 남자를 해치는 고대수 강박적으로 팔찌를 찾는 고대수
(팔찌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욕망이 생김!?)
- 워커 홀릭 강곤
김재준 사건에서 증거 분석할 시간이 필요하자 고대수 잡으러가는 강곤. 일만 한다 ....
고대수는 강곤 때문에 팔찌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달려듬
강곤은 만만의 준비를 하고 고대수와 대치했으나 팔찌가 없는걸 확인했으나 놓쳐버림
(역시나 굴러버림)
- 고대수에게 지갑을 뺏긴 강곤
덕분에 86년생 강곤ㅎ / 고대수는 강곤의 주소를 알게됨
- 하지만 오늘은 다인이 생일+_+
곤이가 더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폴라로이드 사진 속 강곤이 의문의 줄위에 거꾸로 매달려있음
(매달리는 강곤...이 예언되었다...)
- 이명에 시달리는 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