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효신을 꿈꾸지만 일이 잘 안 풀려서, 노래 교실에서 할머니들에게 트로트를 가르치는 인물로 나온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젖꼭지가 너무 처져서 저 밑에 달려 있는 덕분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출연하는 인물이고. 배경은 시즌 1과 똑같이 게스트하우스다. 우리 작품에서는 ‘진지함 속의 코미디’가 생명이 될 것이다. 벌써 저세상 전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