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화에서 떡밥이 떨어져서 혹시 1,2화에서 놓친게 있나 싶어서

재 주행 중 있고 내가 정리하려고 보는 스토리 라인과 떡밥

괄호는 떡밥이나 의문점 혹은 코멘트

<첫번째 날>

1. 미래를 예지하는 듯한 강곤의 꿈 

평화행 지하철이 평화역으로 가던 중에 조종사가 지하철을 멈추고선 초고속으로 후진함. 이미 조종사의 눈에 초점이 없음 

평화행 전인 정진역엔 이미 지하철이 대기 중

강곤이 얼굴에 피를 흘리며 정진역으로 뛰어오고 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외침 

사람들은 티비에 나온 살인검사라며 수군댐 누군가가 핸드폰으로 사진 찍음(살인검사라며 언론에 알려진 강곤)

강곤이 다 깨져버린 여자아이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림 ( 아이템으로 인한 희생자 인가? 단순 사진 그림인가?)

뭔가 아는 듯 철로 옆 빌딩 옥상을 바라보는데 옥상 위에는 눈에 뭔가 씌인 듯한 여자(소영)가 서있음 ( 정신을 조종?)

갑자기 의문의 여자(소영)가 떨어지는 걸 목격하고 살짝 동요 (뭔가 사전에 알았는데 결국 벌어진다는 분위기)

하지만 의연하게 팔찌를 착용후 피토하며 달려오는 지하철을 막음

막던 중에 잠에서 깨는 강곤

2. 이사를 준비하는 듯한 강곤

삼촌 강곤과 조카 다인이의 행복한 시간( 서로 하나 뿐인 가족인 강곤과 다인)

익숙하게 다인이의 식사를 챙기는 곤. 다인이와 특유의 손 인사를 하는 곤

(아침 시간에 화원 그룹의 비리 사건이 티비에 나옴)

다인은 말을 하지 못하는 듯 강곤에게 수첩에 말를 적어서 대화하는 둘(다인이 함구증)

(곤다인 사랑한다)

3. 다인이 어린시절 가족 사진을 차에 두고 다니는 강곤

(강곤 형이 그냥 지나가는 배우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오늘이 강곤이 청해진 청에 근무하는 마지막 날

3년만에 서울로 돌아가는 걸 보면 좌천 되었다가 다시 올라가는 상황

마지막 근무날에도 사건을 맡아서 처리하는 강곤(워커 홀릭)

5. 검사장 앞에서 당당하고 능글맞게 “뭐 드셨어요?” 하는 강직한 강곤 ㅋㅋㅋ꼴통검사

6. 카메라 위치까지 다 꾸며진 조세황의 기자회견. 눈물로 사죄하는 감성 충만 기자회견

-> 추후에 알고 보니 화원 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구치소에 들어갔다가 1심 무죄 판결로 풀려남

알고보니 담당 특검이 조세황의 수하였음

7.남철순 이사장 실종 사건 일주일이 지남. 프로파일러 신소영은 남철순 살인 혹은 납치 사건으로 가정

조심성 많은 성격인 남철순이 발신자 불명 전화를 받고 심리적 동요 일으킴

3분 후 10초 전화 받고 실종 cctv등 전자기기 전원꺼짐

딸 결혼식 직전이며 금고에 돈 둔 터라 자발적 잠적의 이유가 없음 이건 살인 혹은 납치임

8.강곤 우연히 청해진에서 의문의 힘을 가진 남자와 만남

난 특별하다고 외치는 매우 호리호리한 남자에게 의문의 파워로 얻어 터지는 강곤 .1구름 

“잡아야죠 사람 패고 도망간 놈인데.

남자가 사슬을 팔찌힘으로 끊어보려하나 피만 토함(->과다 사용시 쿨타임 발생 그리고 몸 부하)

9. 학교에서 싸움짱이었던 강곤 (근데 어떻게 검사가 된거니?)

10.강곤은 꿈속 팔찌와 동일한 팔찌임을 알아차리고선 팔찌의 수상함을 알고 떼어냄

이후 1:1로 잘 싸우다가 남자가 바다로 떨어지고 자신은 파이프에 맞아서 기절. 2구름

초능력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강곤

11. 젊은 조세황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꼼짝 못하는 최소 50대 이상인 정치경제인들

화원 비자금 의혹 특별검사 한형수(이 사람이 법정에서 조세황의 뒤를 봐줌)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재준

법무법인 평화 대표 이학준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이학길

12.조세황의 비밀의 방

지문 인식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방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폴라로이드 앨범 향수 등등 그러나 방에 숨겨둔 팔찌를 잃어버리고 분노함

그 때 폴라로이드에서 잃어버린 팔찌에 줍는 여자 아이 사진을 출력

그 여자 아이가 다인이

13. 홀로 바닷가에서 멜로디언으로 작사작곡하는 다인이(천재다)가 우연히 팔찌 발견

멜로디언과 찰떡처럼 붙어있는 다인이 

14. 소영의 프로파일링

누군가가 욕조에 물을 받아 좋고 남성철을 기다림

일본식 목조건물에서 유일하게 메탈 재질의 거울 보고 의심하는 소영

거울 부수니 의문의 공간이 나오고 그 안에서 의문의 책과 남철순의 시체를 발견

범인은 남철순의 눈 부위에 특정 성경구절을 붙여놓은 범인

15. 시체를 보고 구토를 하며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소영

(정신적인 압박감이 있는 걸로 추정)

16. 강곤과 한유나는 사법연수원 동기. 3년만에 서울로 복귀하는 강곤

17. 소영 vs 팀장

소영의 아빠를 아는 듯 아빠를 운운하는 팀장(팀장과 신계장=소영아빠 사이가 좋진 않음?!?!) 

팀원들이 인식하기로는 겉으로는 한없이 강한 이미지의 소영

18. 소영을 신경 쓰는 후배형사

19. 6년 전, 강곤의 사법연수원 수료식날 형 가족 차사고가 발생 

다인이는 병원에서 멀쩡하다고 연락이 왔고 형만 복부에 철근이 박힌 채로 죽어감

죽기 전 다인이를 부탁하는 형 (근데 형수 이야기가 없음)

20. 불에 그을려 케이스가 변한 휴대폰을 보며 엄마를 그리워하는 소영

“합숙 끝나면 엄마랑 아빠랑 같이 놀러가자. 지금은 훈련에만 집중하고”(운동선수 출신 소영)

<둘째날>

21. 강곤과 강다인 삼촌 조카의 이사 날

 다인이를 기다려주는 강곤. 성숙한 다인이 편지

22. 조세황 회장의 아버지 식물인간 상태

“아버지 기억나세요 제가 어릴 때 자주 넘어져서 들어오면 깨끗히 씻겨주셨잖아요

앞으로도 돌아가시는 일 없게 잘 모실게요 똥오줌 싸면서 잘 사에옷 그래야 제가 재미있죠”

어릴 적 조세황의 아버지는 마당의 물 분무기로 옷을 벗은 세황에게 물을 뿌려버림

어릴 때부터 아동학대 받았던 조세황은 아버지에게 악감정이 있음

23.의문의 공간에서 레이저 포인터로 채찍을 만들어 자학하는 신부님

24.서울에 도착한 곤다인은 이사를 하려는 현장에 도착

청해진에서 함께 일했던  수사관으로부터 전화가 옴 

초능력을 쓰던 남자의 지문을 조회해보니, 서울에 사는 “고대수”임을 알아냄. 조사를 위해서 주소를 받아 적음.

(근데 왜 고대수는 청해진에 있던거지????)

곤삼촌이 전화 중에 뭔가 적으려고 하니 자신의 펜을 척하니 빌려주는 똑디 다인이

25.빌라 앞에서 꿈 속 빌딩에서 떨어지던 여인과 똑닮음 소영을 만난 강곤. 눈을 때지 못함

이사 사다리 차에서 짐이 떨어지자 소영을 위험에서 구해주는 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