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살것만 같았던 글조차 쓰지못하면 숨을 쉴 수가 없던
김우진이 생각나더라..
시인이던 작가던 그게 천직인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참 아프다
시는 매일 그의 마음을 쿵쿵 두드렸고,
그는 그것을 꺼내놔야만 했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었고 그래야 살 수 있었던 사람이었다.
세상은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 하나를 잃었다
김우진이 생각나더라..
시인이던 작가던 그게 천직인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참 아프다
시는 매일 그의 마음을 쿵쿵 두드렸고,
그는 그것을 꺼내놔야만 했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었고 그래야 살 수 있었던 사람이었다.
세상은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 하나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