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지훈은 "촬영하면서 입김 때문에 용가리 돈까스 광고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추위가 어마어마 했었다. 화면은 참 신기하게도 잘 안 느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지훈을 비롯해 '킹덤'에 출연한 배두나, 김상호, 전석호 등은 촬영하면서 추위와 고군분투했다고 알려졌다.
주지훈은 "추위로 인해 NG가 한 시간 씩 나기도 했다. 입이 얼어 대사가 안 나왔다. 신체는 무조건 반사이기 때문에 날씨가 어느 이하로 떨어지면 동공에서 눈물을 흘려보낸다. 대사를 하려는데 상호 선배, 석원이 등 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멜로 드라마처럼 눈물이 줄줄 나왔다. 날씨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는 고충도 있었다. 또 액션 신으로 인해 부상도 조심했다. 최고의 무술감독과 함께 하는데도 몸이 얼어서 약속한 대로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http://naver.me/5LasOjBl
2017-2018 겨울 진짜 추웠는데
다들 고생했다ㅠㅠ
시즌2 촬영은 그래도 덜 추워서 다행ㅎㅎ
시즌2 존버중
실제로 주지훈을 비롯해 '킹덤'에 출연한 배두나, 김상호, 전석호 등은 촬영하면서 추위와 고군분투했다고 알려졌다.
주지훈은 "추위로 인해 NG가 한 시간 씩 나기도 했다. 입이 얼어 대사가 안 나왔다. 신체는 무조건 반사이기 때문에 날씨가 어느 이하로 떨어지면 동공에서 눈물을 흘려보낸다. 대사를 하려는데 상호 선배, 석원이 등 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멜로 드라마처럼 눈물이 줄줄 나왔다. 날씨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는 고충도 있었다. 또 액션 신으로 인해 부상도 조심했다. 최고의 무술감독과 함께 하는데도 몸이 얼어서 약속한 대로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http://naver.me/5LasOjBl
2017-2018 겨울 진짜 추웠는데
다들 고생했다ㅠㅠ
시즌2 촬영은 그래도 덜 추워서 다행ㅎㅎ
시즌2 존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