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리고 또 그 다음 내일, 또 그 다음 내일,내가 없는 내일/오늘의 기억으로 남은 날들을 살아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던데우리들 이야기는 신화가 되겠네요-‘살아낼’인가 ‘살아날’인가막귀인 나덬은 잘 모르게따 으앙일단 내 귀에는 ‘살아낼’이라고 들려서 그렇게 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