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난한집안에서 공부포기하고 자기삶 갈아넣어서 가난하게 산 장남이 (동생들은 민폐캐들) 병생겨서 생전안하던짓하면서도 가족들한텐 이유는 말 안하고 뒤늦게 가족들이 그거알고 눈물짠담에 행복한 제 2의 삶을 설계해나가는 그런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