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밍밍하고 약간 순한 추리물에 타임슬립이네 했는데 보다 보니까 재밌었어ㅠㅠ반전도 중간중간 적재적소에 넣었고 범인이 2명이라는 것도 흥미로웠고 특히 16화 마지막 인사 할때 겁나 찡했어 17년도 성식 태희 민하 선재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처럼 추리드인데도 가슴 찡한 드라마 봐서 좋았어ㅠㅠ왜 덬들이 휴먼드라마 라는지도 알겠고ㅠㅠ우리 88광호도 잘컸으면 좋겠고 58광호랑 연숙씨도 행복하고 터널 안녕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해피엔딩인데 마음이 너무 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