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첫판에 넘 만만히 보고 갔다가 3스테이지에서 사망해서 올려봄.
일단 첫판엔 내 큐트덱
문미야(달각) / 이번 이벤트 명탐정 리드 / 통상 하나레 / 장난꾸러기 네로 / 여우비 사키아 / 친구 이번 이벤트 사이
로 갔었음. 친구 리더는 리드가 안 떠서 그냥 포업 때문에 사이 데려간 거.
(내 문미야가 달각인 건 각성을 잘못했기 때문ㅠㅠ)
드림이터는 섹시 속성만 뜨는 거 같고
1, 2 스테이지가 너무 쉽게 넘어가서 스킬 게이지 다 못채웠었음. 피버는 2스테이지에서 했고.
3스테이지에서 이벤트 드림이터가 떠서 총 세마리였는데,
첫 선제공격 들어와 반피 이하인 상태에서 2턴 넘어 갈때까지 스킬 게이지+피버 못해서 죽었음.
2턴 짜리 드림이터가 좀 아프더라.
빡쳐서 이벤트 리드 리더로 세우고 문미야 빼고 성야 페코로 바꾸고 친구도 이벤트 리드 나와서 델구감.
그래서 깨긴 깼는데 3스테이지 드림이터들이 피가 많아서 3턴을 넘김.
스킬게이지가 너무 애매하게 차서 안 쓴 것도 있지만.
여튼 난 보통 2턴 안에 잡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다시 덱을 짬.
이렇게 가기로 함!
난 성야 페코를 주덱으로 쓰는데 이유는 스킬 계수가 낮아서임.
빠르면 2스테이지 안에서 스킬게이지를 다 채울 수가 있기 때문에 얘를 통해서 다른 왕자들 스킬 게이지를 채우는게 쉬워짐.
그리고 일전에 복각으로 함 뿌렸던 걸로 기억하니 앵간하면 다 있을 거라 생각함.
힐러는 필요없다고 판단되서 장난꾸러기 네로 뺐음.
대신 하트가 잘 나오길 운에 맡기던가 내가 죽기 전에 드림이터를 죽여야됨.
친구 리더는 이번에 리드 뽑은 공주가 많이 없어서 잘 안보이더라고.
있어도 레벨이나 스킬작이 안되어있고.
그래서 친구 리더를 포업용으로만 쓰고 내 왕자들로만 딜한다고 생각하고 짠 덱이기도 함.
어디까지나 내 덱 기준이고;ㅅ;
다른 덱도 추천해줄 수 있으면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