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의 도영이 솔로 활동과 도영이가 꾸준히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를 다 담아낸 완성작인 것 같았어🥹 거기에 기획 의도대로 다녀온 관객들이 이 공연의 주인공이 나라는 것까지 느낄 수 있었으니까 정말 더 말할 것 없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공연이지 않았나 해... 도영이 덕분에 슬퍼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내 꿈을 좇기 위한 시간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