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가장 선명할 때 기록남기고 싶어서 후기 써본당 노잼구구절절이해해조🥹 일단!! 1층 뒷열에서 봐서 망원경 챙겨갔는데 챙겨가기 잘했다고 느꼇어 왜냐하면 도영이가 표정연기 진짜도라...🥺 1막은 진짜 미친 듯이 귀여운 구간이 너무 많은데 똥그란 눈이랑 해맑게 웃는 입이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잡묵 와아아앙 그렇게 엄청 귀엽다가도 데아가 앞이 안보이다 보니까 진짜 손끝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기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애틋하구 소년스럽다가도 여동생을 지켜주는 오빠의 모습이엇옹 🥹 그리구 귀족들한테 경멸하는 눈빛일 때 쾌감쩔엇어,, 아 마자 예상못한 상탈도 ^^ 그런 어깨에 그런 귀여운 표정 조아 희희 침대위에서 방방뛸 때 진짜 개귀여움,, 그리구 중간에 도궁이 흔들 때 개귀엽다가도 그 레이스? 같은거로 입가리고 있을 때 진짜 개잘생겨서 헉했어 이때 눈만 보이는데도 그윈플렌의 생각이 다 보이는 와중에 진심 개잘생겻어 꼭봐주면되,,
2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넘버 중 하나가 그눈을떠인데 시츠에서 본거 그 이상이었어 이때 감정도 고조되면서 그 큰 눈에 처절함이 담겨서 울부짖으면서 연기하고 노래하는데 진짜 숨참고 본거같아 “그 눈을 떠봐” 여기 할 때 울림이 진짜 온몸에 다 전해졌어 소리가 장악을 해버려 진짜 여기가 막 울라고 있는 장면은 아니었을텐데 그 처절함을 보니까 먼가 울컥하면서 눈물좀나더라 또르륵 글구 바로 뒤에 웃는남자가 진짜 도영이 너무 자랑스럽구 기특하다고 북북해주고 싶엇어 진짜 초면의 도영이엇거든 눈에 독기가 가득차서 처절하게 연기하고 노래하는데 진짜 그 눈빛은 아직까지도 생생해 보는 내가 온 몸이 떨리고 소름이 돋았어진짜 그런 도영이를 처음봤는데 이런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구나 싶었구 나는 개인적으로 내 뇌에 저장 하나 할 수 있으면 이 넘버를 저장하고 싶어 진짜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이정도로 역할에 몰입해서 그런 생생한 감정을 뿜어내면서 그렇게 단단히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너무너무 자랑스럽도라 마지막에 데아가 죽고나서 오열하는 장면에서 우는 연기도 너무 좋았구,,
진짜루 도영이가 첫공을 너무 잘해냈다!!! 도영이 끝나고 나서 원작자분께 칭찬두 받구 우르수스 배우님이 쌍따봉해주시고 도영이 우니까 얼굴 쓰다듬어 주시구 해서 마음이 너무 따뜻햇어 깊생토끼 마음도 많이 썼을텐데 바부야울지마울토끼 그래두 너무 잘햇으니까 울어두댄다울토끼 마지막에 데아까지 셋이 같이 인사할 때 도영이 인터뷰처럼 셋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극장을 나오게 되엇따!!! 몬가 도영이가 잘한 만큼 후기로 더 담아내고 싶은데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거같아 이 벅참을 ㅜㅜ 무튼 도영이 너무너무너무 잘했구 더더더 좋아하게 된거같아 다음 공연두 얼른 보구싶구 아직 못본 뚀덬들도 재밌게 즐기고와도영이진짜잘하니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