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무대였는데 돌아가진 않았어 나는 도운이 기준으로 오른쪽이었지만 2열이라 자세히 볼수있었음
일단 착장 보자마자 됐다. 소리 나옴
연한 청청에 안에 흰 셔츠, 깐머였어
아니 내내 드럼으로 잔망을 부리는데 너무 귀엽고 센스있움ㅠㅠ
기억이 많이 휘발됐지만 써보자면
중간에 쿵쿵따! 쿵쿵따! 리듬으로 혼자 드럼쳤는데 거기에 맞춰서 we will rock you 떼창함ㅋㅋㅋㅋㅋㅋㅋ
이 가나지도 신나서 위윌락유 제대로 말아주고
꿈의 람보르기니 도입부분 나중에 앵콜로 계속 해줬음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도친님들아 도운이는 냉이 맞다... 순한 얼굴인데 쿨해 쿨뷰티라는 말이 딱이야
고양때보단 살이 좀 빠진것 같기도 하고.. 여튼 되게 슬림하고 길었어 옆에 분이랑 도운이 다리 왤케 기냐고 웅성웅성함
여지껏 잘 몰랐는데 도운이 종아리 긴 만큼 전완도 긴 느낌 (그만큼 팔다리 쭉쭉 몸이 이쁘다는뜻)
내 기억에 웰쇼 콩츄 인사이드아웃 꿈의버스 한페될 해피 순서로 했고
콩츄 쿵빡만큼 꿈의버스 쿵빡도 미쳤슨...
강아지 잔망 모먼트 진짜 많았는데 카메라도 없고 기억력 이슈로 이제 줄일게
한줄평 : 도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