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보고 있는 모든 도운이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없다는게 너무너무 분할정도로
도운이가 너무 예뻤고 드럼치는게 행복해보였고 즐거워보였어ㅠㅠ
진짜 너무너무 멋있었고 너무 즐거웠고
도운이 눈에서 사랑이 철철 흘러넘쳐서 진짜 너무 행복했다ㅠㅠ
앵콜 때 마이데이 시작하는데 모니터쪽에 트러블 있었는지
1절은 통으로 드럼 못치긴 했는데 그래도 으하하 웃는 도운이가 너무 귀여웠어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다양하게 드럼라인 바꿔왔던데 진짜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너무 멋있더라ㅠㅠㅠㅠ
지금 대충 생각나는건 베파, 그웃, 아왜, 프리하게, 웰쇼... 더 있었던거 같은데 내 기억력...ㅠㅠㅠㅠㅠ
퍼탐에서 드베하 모먼트도 많아서 좋았고 큰형이랑 서로 마주보고 눈싸움 한거도 귀여웠고 셋째형이랑 일어로 티키타카 한거도 다 귀여웠어ㅠㅠㅠㅠㅠ
여하튼 진짜 너무너무 즐거웠고 도운이의 행복을 더 빌게되는 공연이었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