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붕이 란도한테 늘 고마운 점이 본인이 손해를 보든 늘 팀이 우선인 플레이를 해주는 거야

티원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주느라 부침도 있었을텐데 늘 프로답고도란이 우리팀 탑이라는게 정말 좋아 오늘도 상대팀 피 최대한으로 갈아놓고 딜각 예쁘게 잡아주는게 환상이었음

그리고 사람이 성격도 동글동글해서 팀원들과도 좋은 시너지 나는 것 같아 아무튼 왜 왔냐면 란도가 우탑도라 행복함 내년에도 같이 많은걸 이뤘으면 좋겟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