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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만난 도란은 농심전 경기 평가 및 소감과 함께 최근 상승세인 경기력의 이유, 앞으로의 목표 등을 전했다. 그는 먼저 "농심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게 됐는데 준비해왔던 챔피언 픽을 잘 소화했다. 경기력이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농심전 2세트 암베사 활약과 다른 선수들보다 유독 경기력이 좋은 암베사 플레이에 대한 질문에 그는 "암베사가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어려웠던 부분들을 보완하다보니 어느순간 플레이가 편해졌다"고 전했다. 더불어 농심전에서는 "암베사 스킬 활용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도란은 이날 농심전과의 경기에서 라인전 및 전투 능력과 더불어 순간이동과 관련된 탁월한 위치선정에 대해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순간이동 각이 이쁘다고 생각되서 타게 된다. 연습과정을 통해 팀원들에 대한 믿음이 쌓였고, 그래서 관련된 플레이가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총 6주간의 LCK 후반기의 절반, 3주차 경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도란은 "최근 강팀과의 매치가 연속으로 진행돼서 시간 가는지 몰랐다. 돌아보면 1경기 빼고 다 승리했으니 나쁘지 않다고 본다.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전승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에 내용은 더있는데 링크타고가서 보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