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24일 MC 중에....
1,060 15
2025.10.27 20:53
1,060 15

 

 길어


————————————————————————

 

 

(18분정도 노래하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4년 만의 제 솔로콘서트네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전의 (라이브는) 코로나 때문에 걸음할 수 없었던 분들도 계셨겠지만 
응, 저는 플레이풀에서 전원 착석한 채 보셨던 것도 마스크를 하고 페이스쉴더를 하고 계셨고.. (그런 얘기)

 

보기 좋은 자리, 보기 어려운 자리, 네 조명이 눈 부신다거나 뭐 그런 자리에 당첨된 여러분. 
응입니다
정말로... 뭐.. 그렇게 됐습니다.
가까이 좌석의 여러분들. 멀리 스탠드석의 여러분
가깝든지 멀든지 저는...
안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원 어느 자리에 있든 
모두 즐겁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자신)

 

뭐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환불은 안 되니까요. 

라이브라는 건 역시 그날이 아니면 안 되는 분위기가 있게 마련이잖아요 
그걸 여기 계신 여러분과 그런 공간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최근은 SNS의 시대잖아요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고 있지만요 
저는 그제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그제 뉴스가 여기서 했는데 겹치는 스태프가 
요코하마 아리나에 왔었으니까 와달라고 해서 
마스도 왔었고 카토 시게도 왔었죠 
코야마는 안 왔었지만 

 

그런 게 있었어서 와서 저도 봤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딱 말이죠
딱 레이저가.. 레이저는 관객여러분들을 피해갈 수 있게 설정되어 있단 말이죠 눈에 안 좋으니까

그러니까 제가 서있던 곳은 관객여러분이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
엄청난 레이저가! 정말로 눈이 아플만큼! 
그래서 정말로 그날 저녁에요. 시게는 아침에 촬영이 있어서 바로 돌아갔지만요
마스다와 좀 마실까 해서 어쩔까... 하다가
마스다 방에서 단둘이서 마셨습니다. 거기서 3시간 정도 보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그대로 자고.. 어제는 말이죠

 

어제는 뭐 했는지 아는 사람?

 

 

 

네. 호텔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최고
세상에는 밖에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여기 그런 분 계신가요?
(조용)
와... 엄청 적어. 다들 엄청... 적었어

 

저는 하루종일 이렇게 계에에에에ㅔ에에에속 유투브 봤어요 
계속 이렇게(휴대폰만 보는 자신을 재연해 줌)
제가 그러고 있는 동안 단 하루만에 회장을 이렇게 만들어주신 스태프들 엄청나요 
대단해 
그런데 저는 한번도 안 나가고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그 사이에 스태프들은 오늘 아침까지였나요? 계속 제가 설 자리를 만들어주고 계셨어요.


앨범 보너스곡 중 얘기 
1곡은 쇼크의 제 건 아니고 라이벌의 노래인데요 넣어보자! 해서 노래했습니다. 오늘은 안 부르지만 
그리고 제 곡 중에 I라는 곡도 넣었는데 이건 제가 22-23살쯤에 만든 곡인데요
음.. 스물둘, 셋쯤의 젊은 나이에 좋은 노래 만들었구만!(자신) 
그곡을 이제 47세가 된 내가... 마흔일곱이라니 웃음나. 굉장하네요.
뭐, 그찮아. 여기에는 비슷한 세대의 여러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리고 좀 더 연령대가 있으신 분도 계실테고 
뭐 계단 하나 뛰어넘어 올라가는 게 힘든! 그런 분들도 계실 테고요 
뭐 아직 멀었다. 움직일 수 있어! 하고 보여줄 수 있는…

뭐 그런 I라는 곡을요, 20년 지나 부르면 어떨까 싶어서 넣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저께 도착해서

어제는 한 발자국도 안 나가서 그런데..

 

후쿠오카의 기온은 어떤가요? 

도쿄는 정말로 추워졌거든요.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추워! 

 

오늘 흔치 않게도 제 라이브 날인데도 맑았잖아요

제 라이브 때는 주로 비가 왔는데! 왜 그럴까요..

(59분)

우선 앉아주세요. 저는 앉지 않지만요. 여러분은 앉아주세요. 

 

RAISE라는 앨범. 

이번에는 이런 앨범을 만드는 것 자체가.. 4년만이었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작년에 제가 계속 20년 넘게 했던 쇼크라는 작품의 막을 내렸습니다만 

그런 와중에 저도 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데 어떤 음악으로 어떤 걸 만들면 좋을까 꽤 망설였어요

곡을 아무리 모아봐도 뭔가 이런 느낌이 아닌데.. 싶었는데 

오프닝에서 불러드린 노래를 만나서 가사를 보면 좀 달랐지만

지금 여러가지고 바뀌어 가는 세상이다보니 the beggining of the world 라는 곡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점점 진행이 되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곡을 제가 잘 모릅니다.

뭔가 굉장히.. 자신을 칭찬하는 듯한 노래 유행하는 거 같았는데요 

귀여운 나 같은..

귀엽잖아! 같은.. (엄청 귀여웠음. 객석에서 귀엽다고 함)

 

뭐가 귀엽다는거죠? 마흔일곱 아저씨한테 귀엽다고 하는 거

엄청 이상하게 들리네요. ㅋㅋㅋㅋ 진짜 이상하니까요 

 

이번에 꽤 부르는 노래가 많아요. 

 

 

최근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노래는 약간 YoYOYoYO! 같은 노래잖아요

YoYo! Yo Yo! 쌉니다 싸요! 야채가 싸요! 같이 되어버려서 저는 안되겠으니까...

후배들이나 다른 분이 하면 멋있지만

제가 하면 야채 파는 사람의 외침 같아서 못해요

 

전체적으로 모아보고서 제 나름의 의견을 내서 조금씩 완성이 되어가고 있을 때 쯤 

어쩐지 꽤 레트로한 분위기가 나네... 이런 이야기가 스태프로부터도 나오고

그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가 있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건 계속 뮤지컬을 하다보니 남은 제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SHOCK 얘기도 나왔었지만 

딱 작년 9월..쯤이었나요. 하카타좌에서 했었죠

역시 공항에 도착하면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의 분위기가 납니다. 

후쿠오카에 오면 SHOCK의 이미지가 제 안에서 남아있는데

하카타좌에 오래 신세를 졌고 또 갈 수 있으면 기쁠 겁니다.

그리고 오늘같이 큰 회장에서 공연할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쭉 공연하면서 연령대도 다양하고 뭐 성별도.. 남성분들도 꽤 계시고 

(남성 관객: 코쨩!)

네! 세이코쨩! (예의 그것) 이쿠요쨩!!!

... 이쿠요짱 누구지? 약간 나한테는 그런 이미지예요 

세이코쨩!(무마이크) 

 

이런 거 하면 목에 무리같다고! 그만둬. 시키지 마.

말라고 하기도 그렇네. 내가 맘대로 해놓고

뭐 아이도 있고. 아이인지 그저 목소리가 애기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네,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를 안고 계신 분들도 있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개중에는 어린 아이를 안고 있으면 손 흔들어주지 않을까(웃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농답입니다.(셀프 뺨!)

죄송합니다. 그렇게 됐습니다. 어떻게 된 거냐 싶지만요.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요.

 

나고야에서부터 시작했는데 나고야가 말이죠. 처음 가 본 회장이었어요.

나고야라고 하지만 아이치현에서... 벽지? (셀프 뺨!)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아니 근데 정말로 이런 곳에 회장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나쁘진 않았지만요

지금 여기엔 우리 뿐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런 벽지에서 즐길 수 있다니! 

 

그런 곳에서 이런 재밌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보낼 수 있다니 굉장히 멋진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대부분 다른 아티스트 여러분들도 비슷하대요

나고야에서는 분위기 띄우기가 어렵다거나, MC가 잘 안된다거나 그런 말씀 하시는데 

뭔가... 모르지만 반응이 좋았던 것 같은데

뭐.. 이것도 다 제 MC 역량인가아~?

 

뭐 진짜 대충 말하고 있네요 

반성도 많이 합니다... 아. 오늘 저질렀네! 하고 

 

뭐. 그런 중에도 여러분은 제가 10대였을 때부터 응원해주신 분도 계실 거고

뭔가 잘못되서 최근에 입덕한 분도 계시겠죠 

사실은 타임리스가 좋지만 여기 와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미안한데 테라니시군은 최근 발견했단 사람도 계시는데 저는 예전부터 알고있었다구요 . 

예전부터 이녀석 굉장해 노래하면서 빛나고 있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우리 테라니시에게 영향을 끼치지 마세요! 하는데 

아니라니까

테라니시 본인은 변한 게 없어요. 그녀석은 상냥한 변태예요. 좋아요 

 

쇼크 컴퍼니에서도 말이죠. 모두가 이런..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있어요. 

 

쇼크도 블루레이 디비디화 된다는 정보가 있죠

도쿄 4월 공연, 오사카, 하카타에서 다시 도쿄로 가는 긴 여정이었는데

거기에 이터널을 포함해서 모든 걸 합산한 공연을 내게 되었습니다. 

 

역시 연기자가 달라지면 느낌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 때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다거나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했던 분들도 계실 거고 

우선 봐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요

 

다만! 다만... 정말... 가격이... 

요즘은 정말 뭐든지 비싸죠

쌀도 비싸고.. 

휘발유도 비싸...

휘발유 1리터에 184정도 해요. 만땅 채우면 2만엔 가까이 가요

(좌석 웅성.. 무슨 차길래...?) 

가득! 가득 채우면 1만 8천엔 정도... 말도 안돼! 

뭐, 별 수 없지. 경비처리하자

(에!!!!) 

아니! 그야 일로 탄 거니까 경비처리 해야지 

뭐 뭐든지 비싸잖아요

그러다보니 디비디도 블루레이도 비싸.. 

 

그렇지만 여러분 이번에도 꼭 사주세요!

 

그리고 그걸 선행상영이라는 형태로 하게 되었으니 큰 화면으로 봐주세요

그럼 지금 잠깐 볼까요? 아, 죄송합니다. 없어?

아... 아마 내가 ‘볼까요?’했는데 10초 안에 안 나오면 제 단도리 미스입니다…

 

(쇼크 블레 광고) (뒤돌아서 코쨩도 같이 화면 봄) 

 

에... 다시 보니까 저 코이치상 멋있네

뭔가 좀 다르네... ㅎㅎ 미안해 달라서.

저쪽이 멋있긴 하네 

 

지금 영상은 제극인데 지금은 다 사라졌지만요.

그런 생각하면 좀 재밌어요. 쓸쓸하기도 하지만. 

물론 후쿠오카니까 이곳에서 보신 분도 있을 거고 

제극까진 가본적 없었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양한 분들이 계시겠죠. 제극에도 갔었다든지, 본적 없다든지

이번에 영화관에서 보면서 그런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꼭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편집 열심히 했습니다. 

진짜 모든 패턴 편집하는 거 지옥이었습니다. 

저는 괜찮았지만 스태프는 지옥이었을 거예요. 

제 주변 스태프 분들 정말 전력으로 해주고 계신다구요

제가 스태프였으면... 때렸어요. ㅋㅋㅋ 그런 스태프가 있으니까 제가 해나갈 수 있는 거죠오오옷! 18분째 말하고 있었네

18분...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봤어요. 

(웅성웅성) 

저녀석 계속 떠들 생각이잖아! 이런 거지?

저녀석 아직도!! 이러고!

왜 말할 거예요. 얼마든지!

 

무슨 말 하려고 했는지 까먹었잖아(웃음)

뭐 여러분들이 지지해줘서 만들어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리지만요... 

 

요코하마아리나에서도 대기실 앞의 경비원에게 또 잡혔습니다. 

제 대기실을 정말 제대로 지켜주고 계신다는 증거니까요

패스워드! 

.. 패스워드.. 얼굴패스로 했습니다. 

경비원 여러분들 한분한분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계시니까요. 

 

아까도 얘기가 나왔었는데 레트로한 분위기가 나왔다 싶었는데

레트로라고 하면 다음 노래가 정말로.. 

아미상께 가사 받은 건데요. 여성쪽의 기분을 노래한 건데요.

그 손나! 손'나!'가 굉장히 어려웠..

(아미상: 아직도 클레임을...!) 

아니 손'나!' 모노쟈나이(그'런' 것 아니에요) 네. 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엄청 멋진 곡이에요. 앉아서 들어주세요. 

 

 

저는 이제 인간미러볼이 됩니다(엄청 반짝이는 은색 자켓 입음)

(후리츠케 선생님 얘기)

아까 그 손'나' 모노쟈나이 이거 쇼크 때도 계속 함께 해주셨던 아카사가 마리상이 가사 주셨고 

셀 수 없이 많지만… 트레비스 상도 그렇고 

오프닝 때도 노스케군이 도와주고 

전부터 요시에 상도 그렇고 

이제부터 요시에상 월드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시에 상에게 후리 받은 곡 두 곡 연달아 함) 

 

여러분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 세상이라는 건 여러가지 과도기지만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134분...) 물론 모든 에너지를 분출했지만.. 

전혀 아무렇지 않아. 

 

뭐... 이건 쇼크병일 거야. 

요코하마도 그렇고 하루 2회 공연도 있잖아. 

근데 그정도쯤이야 

저는... 오늘 말이죠 

밤에 말이죠

F1 멕시코 그랑프리 봐야해

멕시코니까 새벽 3시야. 

볼 거니까. 

내일 스테이지에 서지만 

 

(마지막 의상 관련) 

lkwNEW


알지? 근육맨

뭐 나랑 비슷한 세대는 보면서 등이 나와있으니까.. 

아, 코이치군 뒤에 어떡해. 가난해 보여~~ 이럴걸

그게 멋이란 거야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라고 

아, 죄송합니다. 밴드 여러분들 슬슬 나와주세요. 마지막으로 노래하고 놀아봐야죠

(F1이야기..) 

이런 얘기라면 몇 시간이고 할 수 있어ㅎㅎ

 

이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놀아봅시다. 감사합니다! 

(앵콜 완료) 

 

다시 한번 밴드 여러분, 감사합니다. 댄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로 굉장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서 꿈같단 생각이 듭니다 

만, 끝나면 바로 현실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위험하잖아요. 밖에 걸으면서 '와.. 오늘 즐거웠지...' 퍽! 

이렇게 되면 안 되니까요. 

끝나고 회장의 안내가 나오면.. 그게 누가 할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잠깐 참아.

안내가 나오면 말을 잘 들으면서 현실로 돌아가세요. 

또 다음에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옛날 생각하고 받아적다보니....

내가 이제 다 못 알아듣더라 🥵

근데 편집 능력은 또 없어서 댜충 받아적어봄 


들리는 부분만 했고 내가 잘못들은 거 있음 너네가 맞음 ㅇㅇ 

글로는 다 옮길 수 없고 벌써 기억이 흐릿해져서 ㅠ 

아쉽지만.. 

 

자리가 좋았어서.. 랄까 

얼굴은 기억나. 다른 것도 놀라웠는데 

얼굴을 맨눈으로 보고 기억했다는 것도 놀랍다... 🫠


엠씨는 귀여운 코쨩이었고.. 연출은 멋졌어. 곡도 

 

 

 

 

 

 

 

 

 

목록 스크랩 (2)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98 12.15 10,0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9,4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3,396
공지 알림/결과 💙💙💙킨키 전곡 앨범 싱글 기차 ❤️❤️❤️ (*●△●)人(=∀=.) - 링크 수정(2024.01.06) 133 21.07.25 49,187
공지 알림/결과 KinKi Kids 카테 공지 117 14.07.29 399,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8327 잡담 CDTV 251215 못봤으면 여기 8 00:43 72
418326 알림/결과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LOVE SONG Fes. [DOMOTO] (18:30~ 3 12.15 142
418325 잡담 컵 잡기 힘든가봨ㅋㅋㅋㅋㅋㅋ 10 12.14 399
418324 잡담 팬미팅 HULU에서 볼 수 있대 6 12.13 351
418323 스퀘어 251211 【CDTV】DOMOTO⚡️6位がそれなら1位どうなるの!? 2 12.13 220
418322 잡담 팬미팅 회장에 팬클럽 인포 따로 있을까?? 3 12.12 207
418321 잡담 팬미팅 이틀 다가는 덬 있어?? 5 12.12 347
418320 잡담 이제 콘서트에서 콜 어떻게 하려나 4 12.09 514
418319 잡담 신나는 크리스마스/겨울 분위기 노래 뭐뭐 있지? 5 12.09 255
418318 잡담 지난주 FNS 도모토 cut 영상 기차 부탁해......ㅠㅠㅠ 1 12.08 341
418317 잡담 우리 카테 드디어 메인에서 내려갓네 3 12.07 488
418316 잡담 토키오카케루에 나온 것 보려면 어디서 볼 수 있어? 2 12.07 219
418315 스퀘어 코이치 주토피아2 디즈니 공계에서 출연 공개 5 12.06 559
418314 잡담 혹시 언제 무대인지 찾아줄 수 있는 덬있어? 4 12.06 270
418313 스퀘어 [INTERVIEW FOR THE FIRST TAKE] 愛のかたまり 1 12.05 288
418312 스퀘어 愛のかたまり / THE FIRST TAKE 8 12.05 498
418311 잡담 코이치 주토피아2 성우라는거 진짜야?우와사야? 9 12.05 722
418310 스퀘어 THE FIRST TAKE OUT "FRIDAY"22:00 17 12.04 441
418309 잡담 시부야 109 맞은편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2 12.04 516
418308 스퀘어 20251203 FNS가요제 티버추출 DOMOTO cut (+재기차) 35 12.04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