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는 게 팍팍해서 자료 다운만 받고 바로바로 보지도 못했는데
후쿠오카 양일 다 잘 보고 왔어.
스포없이 갔더니 너무 놀람..
매순간 놀라고 호들갑 떨며 공연 보고 와서
방송 몰아보고 너무 좋다..
이번 공연 정말 다 보여주더라.
조명 또 예뻤고
코쨩도 귀여웠고
어서 블레 나와서 정면으로 보고 싶고..
이번 앨범에서 스릴러랑 룰라바이 좋아하는데 두 곡 연출 너무 좋았어. 👁️
정면에서 보고 싶은 건 다른 것도 있지만 타락천사의 노래 날개 🪽연출 때문에
날개 달린 코쨩 보고 싶어서..
그리고 진짜 다시 볼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호시노 발코니(불렀을 때 걸었던 그거) 를 다시 걷는 코쨩을 보다니..
독기 가득 등 파인 옷도 움직일 때마다 등 근육 움직이는 거 보이는 거 독기 고마웠고
그런데 왜 앵콜에 나와 파진 옷 앞은 여미는지 ㅋㅋ
덬질을 도와주는 여기 돔덬들 다 너무 고마워😍
덕분에 도파민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
그런데 내일 출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