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아무것도 없는 공백기를 반년 넘게 가져놓고 콘서트만 열면 다야? 이 시간 동안 대형 돌들처럼 단체 예능 자컨이라도 찍던지, 아님 전 메보 나간김에 보컬 재정비를 빡세게 하고 있던지. 공백기 동안 유입 없이 라이트 덕들 탈덕만 수두룩한데 갑자기 비싼 콘서트만 열면 누가 오는데?ㅠ 작년에 왓더헬도 컴백 시켜놓고 아무 방송활동도 유튜브 홍보 채널도 안돌고 미친 팬싸만 몇개월을 해놓고.. 팬싸 끽해야 3-40명 안에서 맨날 똑같은 사람들만 돌아가며 가는건데 평생 3-40명만 데리고 지하돌처럼 장사 할 거야? 콘서트도 그냥 100만원씩 받고 40인석 공연장 잡지 왜. 왜 멀리 안내다 보고 그깟 푼돈 벌려다 처음 들어온 한줌 관심과 라이트 팬들을 다 놓치고 있냐고; 지금 피크타임 이후 유입 하나도 없고 계속 휴덕만 있는거 브레이브에서도 다 알고 있는거 맞지..? 새로 보이는거 같은 팬들도 다 유입은 피크타임인데 눈팅하던 팬들이 계속 짤계가 털덕 하고 짤이 없으니깐 자급자족 하려고 시간차 두고 드러나는거 모르면 진짜 환장이다. 지금 가장 심각한 이 문제를 모르면 데이터 분석을 1도 안하고 있다는건데.. 그럼 앞으로 유입은 어디서 만들고, 어떻게 영업 할 계획인지 나 동철이 생각 너무 궁금해! 안 혼낼테니깐 진짜 본인만의 특이한 생각이 있는거면 뭐라도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 대책 없이 이러는거면 하루라도 일찍 엔터 접는게 1원이라고 덜 손해보는 법이니깐 빨리 접고~ 크게 엔터 할 그릇은 아니니깐 그냥 다시 중소 걸그룹한테 행사용 노래 팔면서 살자 맘편히. 본인이 판 곡들 중에 잘 된 곡들은 사간 엔터에서 언플도 하고 방송도 꽂으면서 돈 쓰고 노력해서 알려진 곡들이고 노래만 낸다고 끝나는게 아니란다.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엔터를 해보겠다고 해서 여러 사람 인생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나 진짜 아무리 조용히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방시혁 이수만 박진영도 그룹 초반에 띄울땐 본인이 직접 뛰고 영업하러 다니는데 우리 동철이는 뭐 하고 있는건지 나 진짜 궁금해~ 이수만은 뒤에서 영업도 잘하는데 앞에서도 아직 틱톡도 찍더라~ 동철이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알아서 방송국에서 유튜브에서 먼저 브레이브 찾아서 섭외 연락 오길 바라고 있는 거 아니지? 진짜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니지?ㅠㅠ 동철아 적성 안맞고 많이 힘들면 돈만 대고 전문 경영인이나 다크비 전담 디렉터라도 스카웃해오자 다 같이 살아야지 않겠니? 큰 돈 벌어서 사옥 대출 빨리 갚아야지 언제까지 이렇게 소심하고 짜잘하게 장사하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