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나에게 셀프선물을 했어 벌써 아홉번째 선물이지만 말이야 호호 티엠아이
알파카예요??사자예요?? 알파카사자예요?? 이지랄까지 해가면서 내 이것을 사게될줄은 꿈에도.. 알았지
옙흔것만 보면 지갑을 여는 빠꾸없는 인생 이니까 ^~^
바로 사진부터 보실게요 얼른 자랑하고싶으니까
.....
그와중에 가지치기가 시급해보이는 소포라 쨔응
증말 말도안되게 귀엽지 안니????
알파카도 귀여운데 그걸로 만든 사자라니 얼마나 귀엽게???
아니 모 저런게 저렇게 비싸? 라고 생각했지만 갈기를 쓰다듬자마자 이미 내손에 봉투가 들려있는걸요
암튼.
심장폭격 뒷태 보고가실게요
말이 필요해?
데려오자마자 서열싸움하는 우리집 뿌스러기(2.5kg)
"야. 잘하자?"(속닥
주접을 주체못하고 둘다 안고 엄마한테 사진찍어달라했는데
약간 이론느낌~ㅎ 몬주알지~?
암튼 이제 집에 털복숭이 두마리 있어서 털빗어줘야할것도 두배로 는건 안비밀
보너스 마지막은 S/S 버젼 ^~^
이상 털 성애자의 글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