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안 끝나서 진행 중이긴 한데
그래도 조명 빼면 거의 다 진행돼서 한번 올려봐.

이게 원래 플레이룸 초기 인테리어였는데
화이트&우드를 노리긴 했지만
우드가 진짜 우드가 아니라 너무 싼티나고
뭔가 덕지덕지한 느낌이라 살면서 너무 정신산만하더라고.
그래서 깔끔하게 바꾸기로 맘먹음.



이게 바뀐 인테리어.
가구는 마켓비 철제 화이트로 다 통일하고
책상하고 옆에 책장은 다 원목으로 바꿨어.
은은하게 나무 향기도 나고 너무 좋다.
피규어들도 분산해서 두니까 정신이 덜 산만해..
이제 좀 덜 모아야지 ㅠ_ㅠ
앞으로 조명 바꾸면 끝이당.
거의 다 조립가구라 너무 힘들었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