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26년만에 나만의 방 생긴다는 게 너무 신나 ㅠ_ㅠ
그런데 지금 돈이 없어서 당장 가구를 못바꿔......
화장대랑 장롱을 쓰던 그대로 가져가야 되거든...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화장대는 올 화이트 + 손잡이만 짙은 갈색이고
장롱은 사진이랑 비슷한 색과 느낌이야...
내방에 도배 새로하고 수납장을 새로 살건데
어떤 걸로 하면 좋을까..
도배는 어떤 색상으로 할지.. 수납장은 화장대랑 장롱이랑 너무.. 색상부터 느낌이달라서 고민이야
포기 해야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