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학원 개강하는 날인데 비까지 오고
책 5권들고 만원버스 타다가 사람 좀 내리고 자리 생겨서
앉아서 더꾸 흐뭇한 미소로 쳐다보다가 우리집 정류장 두정거장을 지났지 모야 *^^*
근데 우리 동네 롯리가 행정구역은 같은동인데 8차선 육교지나고 쵸큼 걸어야되는데 버스 정류장으로는 2정거장 차이가 나 ㅋㅋ
우리 동네 롯리 작고 외져서 잘하면 스노우볼 있지 않을까? 해서 잘못내린김에 들러보자 하고 가는데 가다보니까 영업시간이 끝났을거같은거야..
오늘은 안되는 날인가보다 하고 가는데 간판만 꺼져있고 내부 불은 켜져있는데 알바님 청소하고 계시길래 문열고 물어봄 ㅋㅋ
영업끝났나요? 하니까 끝났대서 질문만 한다하고
스노우볼 남은거 있냐니까 한개빼고 다 있대 ㅋㅋ 두근듀근 !!
피카츄 이쏘요? 하니까 있대 ㅋㅋㅋ
낼 아침에 올께여 >_< 하고 집에 왔다
낼 문 열자 마자 롯리 갈꼬야!!
책 5권들고 만원버스 타다가 사람 좀 내리고 자리 생겨서
앉아서 더꾸 흐뭇한 미소로 쳐다보다가 우리집 정류장 두정거장을 지났지 모야 *^^*
근데 우리 동네 롯리가 행정구역은 같은동인데 8차선 육교지나고 쵸큼 걸어야되는데 버스 정류장으로는 2정거장 차이가 나 ㅋㅋ
우리 동네 롯리 작고 외져서 잘하면 스노우볼 있지 않을까? 해서 잘못내린김에 들러보자 하고 가는데 가다보니까 영업시간이 끝났을거같은거야..
오늘은 안되는 날인가보다 하고 가는데 간판만 꺼져있고 내부 불은 켜져있는데 알바님 청소하고 계시길래 문열고 물어봄 ㅋㅋ
영업끝났나요? 하니까 끝났대서 질문만 한다하고
스노우볼 남은거 있냐니까 한개빼고 다 있대 ㅋㅋ 두근듀근 !!
피카츄 이쏘요? 하니까 있대 ㅋㅋㅋ
낼 아침에 올께여 >_< 하고 집에 왔다
낼 문 열자 마자 롯리 갈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