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작년 봄에 처음 독립하고 나서 첫인테리어! 나는 침대프레임 있는거 싫어해서 프레임 다 버리고 매트 바닥에 바로 놨어!
원단+커튼봉 으로 직접 케노피 달았어 ㅎㅎ이런 케노피 로망있어서..알아봤는데 넘 비싸서 직접달음
벽 데코는 덴스에서 나온 포스터 + 직접찍은 필름사진 + 미녀와야수 엽서
철제선반 사기 전에 원목2단 선반 사서 미러볼+원목인형+무지개조명+플라밍고네온사인 이렇게 뒀었음
작년 여름맞이 인테리어로 바꿨을 때 ! 윗사진 3개월 후임! 포스터 다 떼고 캐노피도 떼고 어번던스에서 파는 패브릭포스터 달았어!
원목선반은 현관에 두고 신발두고 쓰고있고 철제선반썼을 때! 위에 있는 식물액자는 에디엣홈 보테니컬투명액자!
이때가 나에게 제일 미니멀 했을 때 ㅋㅋㅋㅋ
또 삼개월 후에 가을 됐을 때! 캐노피 다시 달고 별조명 사서 완전 황홀한 방이었을때야ㅋㅋ
처음 인테리어했을때랑 별 다른건 없음. 다시 돌아간거라서 ㅋㅋ
사진이 계속 어둡게 나와서 밝게찍느라 어어엄청 밝게 나오고 노이즈도 개쩔지만ㅋㅋㅋ사진으로 보면 불날거같은데 실제론 아냐..
일년지난 지금 현재 인테리어!!
캐노피도 다르게 달았어 가운데 봉도 안해서 새로운 분위기로 달아봄. 침대 밑에 원목받침도 샀다!
벽에는 덴스 포스터는 다 떼고 오!롤리데이 포스터랑 팝갤러리페이퍼픽쳐 붙혔어!
선반 위에있는 조명달아놓은 포토월은 거실 원목테이블 밑에 껴잇는 선반?인데 고정이 안되서 빼가지고 마끈이랑,와이어전구 칭칭감아서 만들었어
그 옆에는 쿠팡로켓배송에서 파는 올리브조화를 프리메라 스킨 병에 꽂아놓음! 캐노피에 달린 모빌 두개는 라이브워크 꺼야!
침대 옆에 조명 달아놓은 액자는 뒤에 다리가 달려잇어서 다리 피면 테이블로 변하는 액자테이블! 쿠팡에서 지인이 사줬음
거울 옆엔 화장품들인데..원래 화장대에서 하다가 전신거울 앞에서 하니 엄청 편하더라고..그래서 저따구로 되있음.. 지금은 시스템정리함 사서 다 정리함
안쓰는 브러쉬랑, 화장품은 철제선반에 석고상화분 사다가 저렇게 해놨어! 케이크 스탠드에도 안쓰는 섀도우 올려놨고 ㅋㅋ
인테리어 효과 톡톡하당근데 지금 석고상 한개는 모가지 뿌러짐..ㅠ
철제선반 중간에 빔프로젝트 저렴이 구매해서 저기다 놓고 벽에 쏴서 영화보거나 갬성분위기 내고있음!
인테리어들이 다 투머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아꼈던 플라밍고 네온사온 ㅠㅠ....이거 50개 한정으로 나온건데..다 품절이라 취소물품 받아서 산거거든
근데 그 후에 다시 물량제한없이 풀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방청소하다가 떨어트려서 깨져서 버렸다ㅠㅠ
암튼..여기서 끝..! 침대부분만 엄청 소소하게 조금조금씩 바꿔서 살았어 ㅋㅋ..
제목에 변화라고 써놨는데 ㅋㅋ그 변화기록의 다른 단어가 있지않아ㅠㅠ?
글 쓰기전에는 아 ㅇㅇㅇ올려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올릴려니까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