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전에 다녀온 대만여행 다꾸를 드디어 완성함!!
대만은 영수증복권이 있어서 내가 갔다온 날짜는
당첨발표가 7월 25일이었어서 혹시모를 당첨여부 확인하고
미당첨된 영수증만 쓰려고 기다리느라,,,ㅋㅋㅋㅋ는 사실 큰 이유는 아니고
그냥 귀차니즘으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완성한 다꾸 소개해볼게

일단 여행 때 다꾸러라면 뭐든 챙겨오는 종이류들 모아주고

다꾸에 쓸 사진들 포토프린터로 뽑아서 준비해줌
참고로 나는 캐논 셀피 1300 쓰고있어

일단 표지는 대만느낌으로 레드레드배경에 대만 국기가 딱인거 같아서 대만에서 사온 마그넷 붙혀봤어

마그넷 두께는 이정도인데 생각보다 두껍지않고 괜찮더라구

마그넷 붙어있던 자석종이를

이렇게 뒷면에 붙혀서 자력으로 붙을 수 있게 했어

첫번째 장은 비행기부터 시작

두번째는 면세점 다꾸야 ㅋㅋㅋ 향수패키지로 배경만들고 옆면은 영수증만 잘라 붙히려다가 너무 심심해서 포인트로 맘에드는 상품이랑 아닌거에 스티커로 표시해뒀어

다음은 호텔 주제인데

호텔에서 주는 방카드 들어있는 종이 있자나 이거는 다꾸하려고 꼭 챙겨오는편,,,


근데 이 종이가 앞면 뒷면 안쪽면까지 전부 다 맘에 들어서 어느 한 쪽을 못쓰게 아예 붙혀버리는게 좀 아까운거야

그래서 반 잘라서 이어붙혀서 어떻게든 다 활용해줬음 ㅋㅋㅋ
왼쪽에 호텔에서 찍은 칫솔샷 뭔가 저기 딱이라 쾌감

요건 스티커 붙힌건데 뭔가 이것도 맘에 든당

다음은 호텔 근처에 시먼딩 구경가서 들렀던 무지개도로랑 시먼홍러우


그 브로셔? 안내종이? 같은거 하나 챙겨온게 있어서 그거 잘라서 쓴거야 한국어랑 일본어랑 같이 써있더라구
저 사진이랑 시먼딩 알파벳 스티커 빼고는 다 브로셔에서 이것저것 잘라서 완성한거라 먼가 맘에들어

다음은 대만 신호등이 귀여워서 찍었던 사진이랑 커피크래커 샀던걸로 한건데 젤 맘에 안드는 페이지ㅠㅠ

이건 키키레스토랑다꾸

포스트포켓스티커 붙히고 그 안에 영수증이랑 키키 명함 넣어둠
대만 영수증은 뒷면이 귀엽더라 색깔이 다양해

다음껀 그냥 셀카로 대충 꾸며주고

홍대같았던 대만카페거리 사진으로도 한 장 채우고

이 페이지는 배경지 색감이 잘 어울려서 맘에들어 영수증이랑도 잘 어울리는 느낌

단수이 갔던 날의 기록인데 저 입장권이 크기가 애매하게 크고 묘하게 안예뻐서 쓸 부분만 손으로 찢어서 옆으로 붙혀봤더니 나름 괜찮은거 같아

맘에 들어서 근접샷 하나

요거는 대만에서 먹었던 음식 주제로 한 페이지 채워봄

훠궈가게에서 챙겨온 명함이랑 깔맞춤으로 남색 배경 선택
영수증은 크기 맞는 비닐에 넣어서 붙혔어 혹시 글씨 조금이라도 늦게 날아갈까싶어서..

오른쪽은 망빙이랑 연어스시라서 오렌지 톤으로,,!

별거 없는데 배경이 너무 맘에 드는 페이지,,
나는 배경 찾는데 한세월 걸리거듢ㅎㅎㅎ
영수증 중에 초록영수증 찾아서 초록초록하게

지우펀 다꾸 여기도 나름 공들인,,,


지우펀에서 예약해서 갔던 찻집에서 준 엽서인데 저 사진이 뭔가
지우펀이 아니고 찻집 사진이라 안예뻐서 ㅋㅋㅋ 맘에 드는 부분만 딱 오려주고 뒷면에 저 지도도 쓰기 좋을거 같아서 잘라주고

찍은 사진이랑 조합하니까 괜찮아진거 같아 배경은 좀 안어울리긴한데 회색으로 해주고 싶어서 대충 잡지에서 찾아서 붙혔어ㅜㅜ

이 페이지는 저 대만가방다꾸임ㅋㅋ
치에즈따이인가 저 치지백이 어딜가나 있었어서 저 사진으로 다꾸하나 해주고 싶었어!
그래서 배경도 빨초파 조합으로 했고 뒤에 붙혀준 노란색 종이는 마그넷 붙어있던건데 저기에 가방 그림이 있길래 같이 넣았어
저 한자도 다른 기념품 샵에서 받은 종이에서 오려옴,, 한자가 느낌있어서 ㅋㅋㅋㅋ

저기 봉투 가운데에서 한자 잘라서 붙힌거야
여기서 받은 것들은 색감이 뭔가 연해서 다꾸에서 탈락했어 난 쨍한 색감을 좋아해서 ㅋㅋㅋ 한자만 살아남음

다음은 야경보러 갔던 라운지바 사진으로
여긴 또 빨간색 영수증으로 깔맞춤했어

우버 안잡혀서 콜택시 직접 불러 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택시번호 써진 종이 주길래 저것도 고이 챙겨와서 다꾸에 씀 ㅋㅋㅋ
저 술집 브랜드로고가 세모길래 마테로 세모 만들어봤어


다음은 대만기념품쇼핑 주제
까르푸에서 사왔던 누가크래커 박스가 나름 다꾸용으로 괜찮아보이길래 써봤는데 너무 느낌있자나!!
라뜰리에 누가크래커에 붙어있던 스티커도 민트색이라서 잘 어울리길래 잘라서 넣어줬어
오른쪽은 스너글곰돌이방향제 오린건데 이 페이지 열면 향기나ㅋㅋ

마지막은 그냥 대애충 마무리.... 뭔가 꾸밀 것도 없어섴ㅋㅋㅋ

여행 다녀온지 두달만에 완성된 다꾸,,,
난 프로다태기러라 다이어리 한 권을 채워본 적이 없는데
여행다꾸는 꼭 끝내보자 싶어서 시작했던걸 마무리해서 넘 뿌듯하다
보면서 여행 때 생각도 많이 나고 즐거웠당
여행다꾸 꼭 해바!!